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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석 달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주택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공급은 부족해지고 있어 하락요인보다는 상승요인이 더 많기 때문으로, 이런 흐름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가격 동향을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13주 연속 상승했다. 6월 셋째 주(17일 기준)는 전주(0.1%)보다 0.15% 오르면서 상승 폭이 커졌다. 성동구(0.35%)와 서초구(0.31%)는 0.3% 이상 올랐고 용산구(0.24%), 광진구·송파구·마포구(0.23%), 은평구(0.22%)도 오름폭이 두드러졌다.

서울 집값 상승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자잿값·이자비용 상승 등으로 인한 사업성 저하가 공급부족 현상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지난 17일 발표한 '주택시장 전망 및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주택 공급의 경우 올해 인허가 물량은 38만 가구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017~2021년 연간 평균치(54만가구)보다 30% 줄어든 규모다.

여기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으로 중심으로 주택 공급부족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집값 폭등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리니지M ‘VANGUARD’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신생아 특례대출 등 여러 주택경기 부양책이 제시되며 집값이 어느정도 내려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는 공급이 없어 2년 뒤에 집값이 많이 튈 것"이라고 말했다.

공급 감소로 분양가 또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집값 불안심리가 되살아 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인 기존 분양 단지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판교밸리 제일풍경채’도 그 중 하나다. '판교밸리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총 543세대로 구성된다.

'판교밸리 제일풍경채'는 판교와 강남을 10분대로 이동 가능한 직주근접 배후지역으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인근 구룡터널을 통해 약 10분대로 강남 진입이 가능하고,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약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와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6개의 광역도로를 비롯해 SRT 수서역, KTX 판교역(중부내륙선, 판교~충주), GTX-A(수서~동탄) 등을 통해 판교·강남·수도권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개발 수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우선 단지는 약4,800세대의 주거단지와 연면적 약 5만평, 직장 인구 약 4천명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 고등택지지구의 중심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대형 개발호재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연 168조원 수준의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제1·2 판교 테크노밸리 규모를 제3 판교로 확장하겠고 밝혔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2025년부터 성남 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3천㎡ 자족 용지에 1조7천억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연면적 50만㎡ 규모로 조성된다.

이외에도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안) 및 민간투자 신규노선(가칭 신강남선) 등 교통확충사업 또한 추진되고 있다. 특히 3호선 연장은 고등역에 신설될 가능성이 높아 개통 시 일대 교통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옆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H스퀘어, W스퀘어, NC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상업시설과 판교·성남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왕남초교 및 유치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학습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안심통학권을 갖췄다.

단지 앞 상적천 수변공원과 약 1.5만평 규모의 고등근린공원, 고산근린공원, 신구대학 식물원, 인릉산, 청계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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